버퍼(Buffer) 자동발행으로 SNS 바쁘게 만들지 말자!

‘자동발행!’이라는 만으로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버퍼는 예약 발행을 걸어둘 수 있는 서비스에요. 블로그, 인스타, 틱톡, 유튜브… 운영해야 할 채널이 너무 많으면, 글이나 영상 하나 만들고 나서 각각 업로드하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빠져요🤦‍♀️ 

저도 예전엔 “페이스북에도 공유해야지, 트위터에도 올려야지…” 하다가 시간을 다 썼어요. 그런데 “버퍼, SNS 자동발행 기능 강화 발표”라는 기사를 보고(아래 참고뉴스) 뒤늦게 알았죠. “이런 편한 툴을 왜 몰랐을까!”

버퍼 소개

버퍼는 여러 SNS 계정을 연결해 두고, 한 번에 예약 발행을 걸어둘 수 있는 서비스예요. 인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심지어 틱톡까지 지원되는 버전도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월요일 10시 인스타 업로드, 화요일 2시 트위터 업로드” 식으로 미리 설정해 두면, 알아서 자동으로 게시물을 올려줘요. 저는 심지어 해시태그도 미리 넣어두거든요. 이게 생산성 면에서 엄청난 혁신이에요.한 번에 여러개를 만들어두고 예약 발행을 하면 되죠.

장점 & 단점

  • 장점: 
    여러 채널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고, 예약 기능이 뛰어나서 시간 절약이 돼요. 게다가 게시물별로 통계를 볼 수도 있어요(좋아요 수, 댓글 수 등).  
  • 단점: 
    무료 버전은 연동 가능한 계정 수가 제한적이라, 많은 채널을 한꺼번에 연결하려면 유료로 업그레이드해야 해요.  
  • 팁: 
    버퍼는 주로 영어 UI라 약간 낯설 수 있는데, 금방 익숙해지니 걱정 말아요. 또, 플랫폼별 이미지 규격이 다를 수 있으니, 미리 사이즈에 맞춰 편집한 뒤 업로드하는 게 좋아요.

버퍼로 바뀐 내 하루

이전엔 각 SNS에 같은 내용이라도 일일이 로그인해서 다시 올리고, 해시태그 달고, 링크 붙이고… 이 과정이 반복되니까 하루가 다 가더라고요. 근데 버퍼가 이를 자동화해 주니까, 저는 그 시간에 다른 콘텐츠를 기획하거나, 친구들이랑 커피 마시며 수다 떠는 여유를 찾았어요☕  
그리고 예약 기능이 있으니, 새벽에 불현듯 떠오른 아이디어로 글을 써도, 아침 8시나 점심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업로드할 수 있죠. “최적의 시간에 포스팅해야 노출이 잘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손쉽게 실천하게 되니까 편해요.

마무리

버퍼는 일상적으로 SNS를 운영하는 사람부터, 여러 채널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마케터에게까지 폭넓게 유용한 툴이에요. 저처럼 가끔 “오늘도 또 저 채널에 올려야 해?” 하고 귀찮아했던 분이라면, 버퍼 한 번 써보세요. 그 편리함에 깜짝 놀라실 겁니다!

캡컷은 편리한 영상 편집기입니다.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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